나의 투쟁 홍신사상신서 17
아돌프 히틀러 지음 / 홍신문화사 / 1991년 9월
절판


마르크시즘이라는 유태적 교설은 자연의 귀족주의적 원리를 거부하고, 힘과 권력이라는 영원한 우선권 대신에 대중의 수와 그들의 공허한 중량을 주장한다. 마르크시즘은 그처럼 인간에게 있는 가치를 부정하고 민족과 인종의 의의에 이론異論을 주장하며, 그와 함께 인간성에 있어서 그 존립과 문명화의 가능성을 절단하려고 한다..... 나는 오늘날 내가 유태인과 투쟁하는 것은 전지전능한 조물주의 뜻이라고 믿으며, 동시에 나의 주主의 일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고 확신한다.-40-41쪽

연설의 의의
펜에는 언제나 혁명을 이론적으로 기초한 것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종교적 정치적인 방법으로써 위대한 역사적인 사태를 야기시켰던 힘은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미래에도 직접 입에서 나온 말의 마력뿐이었다. 대다수의 민중은 무엇보다도 먼저 언제나 연설의 힘만이 그 토대가 되어 왔다. 위대한 목표를 가진 운동은 민중과 폭넓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어느 문제라도 우선 이런 관점에서 음미하고,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54-55쪽

현명한 독일 외교가 1904년 (러일전쟁)일본역할을 인수했다면 어는 정도로 독일을 위한 것이 되었을지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짐작하건데 결코 '세계대전'으로까지 확대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1904년의 유혈은 제1차 세계대전 유혈의 약 10분의 1에 불과했던 것이다.-68쪽

당시 사병이었던 나는 정치를 논의하려 하지 않았고, 또 시기적으로도 부적당했다.(중략) 나는 전쟁의 기쁨을 고양시키기 위한 어떤 수단도 강구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분격했다.-78쪽

나는 그 당시 정부가 마르크시즘의 구체화로서의 사회민주주의에 대해 태도를 달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몰두하면 할수록 점점 더 이 교설에 대한 효율적인 대용물이 결여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중략)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중을 우둔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정치적인 사항에 있어서는, 지성보다는 감성 쪽이 보다 정당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사람들은 현존하는 것을 부정하는 경우 매우 조심해야만 한다.-80쪽

선전의 목적
잔학하기 이를 데 없는 무기도, 그것이 보다 신속한 승리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인도적이었다. 그리고 국민이 자유의 존엄성을 확보하도록 돕는 방법만이 미였다. 선전은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 지식층에 대해서인ㄱ, 아니면 지식 수준이 낮은 대중에 대해서인가? 선전은 영원히 오직 대중에게만 필요한 것이다.(선전이란 그 내용상으로 보아 학문이 아니다)-83쪽

모든 선전 공작의 독창성은 언제나 동시에 기초적인 원칙이 날카롭게 고려되지 않으면 성과를 올릴 수 없다. 선전은 짤게 제한하고, 이것을 계속 되풀이해야 한다. 이 견인불굴성이, 여기서도 성공에 이르는 첫째이며 가장 중요한 전제가 된다. 선전은 우매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흥미있는 변화를 공급해 주는 것이 아니고 대중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대중의 우매함 때문에 하나의 일에 관해서 지식을 갖고 싶어하기까지 언제나 일정한 시간을 요한다. 가장 간단한 개념을 몇천 번이라도 되풀이 하는 것만이 결국 기억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이다.-86쪽

내가 평화롭고 무위한 시대에 태어나 것을 운명의 장난이라고 생각하였다.나는 어렸을 때부터 평화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이럴 즈음 발발한 남아전쟁은, 나에게는 번갯불 같은 힘을 주었다. 나는 매일매일 신문을 기다기고..멀리서나마 이 영웅적인 투쟁의 목격자로서 희열을 느꼈다.-74쪽

나는 소년시절이나 청년시절에 내 애국적인 열정이 헛된 망상이 아님을 행동으로 확인해보 싶은 희망을 여러 번 가졌었다...이 기분의 진실정을 표명하기 위해서 이제 영원한 심판자이신 신의 법정에 증인으로서 설 수 있는 허락을 받은 것은, 나에게는 늦은 일이긴 했지만, 신의 은총이라고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나는 전쟁이 일어나면 당장 책을 버리고 출전할 것이 확실했기 때문이다.-76쪽

나는 한번 결심한 것을 나중에 번복하는 성격이 아니므로, 나의 결심은 확고한 것이 아니면 안되었다. 이번 일을 영원한 문제로서 결심을 해야만 했다. 그 무렵, 나는 언제나 무엇이든 시작해서, 또 무엇 하나 실행 못하는 인간에 대해서는 본능적인 혐오를 느꼈다.-110쪽

민중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것은 자기의 목표에 대해서 적극적인 투쟁을 지도해 가는 것과, 이 목표의 적대자를 절멸시키는 경우에만 성공할 수 있다. 반대파를 맹렬히 공격한다는 것은, 국민에게 자기의 정당성을 제시하는 증거가 된다. 대중은 본능적이며, 그들의 감정은 원수간이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의 악수를 이해하지 않는다. 그들은 강력한 자으 승리와, 약한자의 절망, 또는 무조건적인 예속을 바란다.-163쪽

맺는 말
이 운동이 오늘날 우리 의회주의적 부패의 세계 속에서 더욱더 그 투쟁의 가장 깊은 본질을 자각하고, 자신을 인종과 인물의 가치에 있어 순정한 권화로 감지함으로써 그것에 의해서 질서를 부여받게 된다면, 운동은 거의 수학적 규칙성에 입각하여 언젠가 그 투쟁을 승리로 이끌게 될 것이다.(중략) 인종 타락의 시대에 각국의 최선의 인종적 요소 보호에 몰두한 국가는, 언젠가 지상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3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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