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콩 2005-05-26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했답니다.
제 서재에 남겨주신 따뜻한 글보고 건너왔습니다... 여성스러운 남성이시네요.. ^^ 그런 여성성과 남성성의 조화가 좋아요. 제 서재에만 콕 박혀있는 스타일이라 '즐겨찾는 서재' 등록이 너무 늦은 듯 하지만.. 가끔 들러도 될까요? 오늘은... 밤 바람이 너무 조으네요.. 마음은 약간 공허하고 바람은 약간 선선하고.. 좋은 나날되세요.
 
 
여울 2005-05-2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사회는 너무 과도한 남성성으로 충만해 있는 것 같습니다. 몸에 늘 붙어있어 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즐찾하고 가끔 둘러보고 있어요. 왕림해주셔서 감사.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좋아하는 시들이 비슷한 것 같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