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4 참*  집*위,

 회의뒤, 사무**과 호프, 오백 두잔에 취기가 올라버린다.  아침 자명종에도 일어나지 못하다. 주량에 대한 자각, 몸에 대한 자각일런지도... ...


+: 문제를 들어내놓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 계기 필요. 열성회원의 범주. 질적 변환--참여 필요

-: 집중포인트 약화, 방향을 품어내지 못함 --> 공동 책임-전환의 계기 필요. 대응으로 오버는 불필요.

   ( 하고자 했던 부분을 묵묵히 해낼 필요성)

*: 

/: 실무력 약화에 빠른 분산 요, 동선이 부족 -->겹침이 없음, 방향에 대한 고민도 품어지지 않음. 겸직에 따른 집중도, 준비도 약화. 지루한 준비작업에 따른 참***의 피로도 가중. 접촉점의 복수화<--- 시스템적인 접근이 곤란함. --> 편중보다 약하지만 이어질 수 있는 통로 확보 필요.  모임을 겹쳐 품지 못함. 아이디어도 품지 못함. 공이 의도되지 않는 곳으로 튈 확율도 있음.


** 드문드문 <예술의 힘>을 들춰보다. 문학-예술의 현재, 도서관 활용 등 전반적인 방향과 아이디어에 공감한다. 차용 필요 <---, 보는 책이 여러권이라 일단 미뤄두었다. 정독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 이주민과 함께 하는 활동,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듣다. <대*림>의 마리아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인지도 이제서야...감수성도 관심 폭도...마음의 눈이 제한된 곳만 응시하고 있지나 않는 것인지? 되돌아 본다.

** 참*-노*-지* 일들이 무관한 일들인가? 분절된 마음-활동이 숨쉬지는 않는지? 대상화되거나 형식화되는 것은 아닌지 서로 섞어봐야 될 듯. 참*가 활동?에 대한 긴장감을 아예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동선이 제한되고 좁다. 사무국의 분투를 기대하며..했던 일, 해야될 일들을 되돌아보고 조금씩이라도 묵묵히 해내었으면 하는 바램.  함께할 부분에 대해 열정도 주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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