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모임뒤 2차시작 찰라, 빠져나왔는데...성화가 대단타.

책임자의 면피를 못봐주는 분위기라? 그래도 꿋꿋하게 김*변 지지모임에 함께 한다.

1. 일터는 여전히 고민덩어리다. 일터문화를 생각하기 보다는 상관 눈치에 익숙해지려는 풍토가 만연되어 있다... 분위기를 개선하려는 노력보다, 2차에 분위기를 맞추려는 것이 오히려 쉬워서 일까? 노력하려는 흔적, 규율있는 상황으로  반전~  힘내자!

2. 일에 지쳐서일까? 일에 치여서일까? 도무지 절간을 고칠려고 하는 마인드조차도 보이지 않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외로운 섬처럼 부서간의 이동이 작아 고립되어서인 것만은 아닌 것 같구.

3. 암튼 일터분위기를 고치고 싶은데, 우리일터만의 문제도 아닐테고. 정치의 섬일까? 다양성도 그만큼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음표이다. 

4. 김변 지지모임 뒤풀이에 참석...술의 농도가 진해진다. 따듯한 정종의 맛이 기억속에 자리잡지만 취중이라..인사로, 환한 웃음으로 정을 쌓는다. 함께 살아가는 맛, 전 먼 지평을 보고 함께 가는 느낌들이 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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