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제‘

과거* 를
끄집어내는 일이나

지난 시간을 박제화**하여
전시시키는 문화들이 퇴행의 악순환을 밟는 일이라 한다.

노스탤지어와 그걸 우려먹는 짓.

허나 지난 과거를 복기***해내어
우리의 시선들이 끊임없이 무엇을 놓치는지 잡으려 한다. 면 그건 앞날이다 싶다.

* 레트로 마니아, 사이먼 레이놀즈
** 동시대이후:시간-경험-이미지, 서동진
*** 블랙머니, 정지용

발. 경제학자는 경영을 모르고 경영전문가는 경제를 알려하지 않고 국제무역전문가들은 지난 판단착오를 시정하지 않아. 뭘까. 서로 다 잘 모르고 있다는 얘기같아. 뭘 농락당하ㄴㄹ지 알고싶고, 느끼고 싶다. 자극이 감사하다. 검찰통에서 경제통으로도 공진화했으면 싶다. 이땅에 우수마발밖에 믿을 사람은 없는 듯 싶기도 ㆍㆍ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