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철학자 아이리스 마리온 영ris Marion Young(1949~2006)은 〈여자처럼 공 던지기: 여성적인 몸의 행위 운동성과 공간성의 현상학(1980)에서 여자는 자기 몸이 약하다는 시각을 내면화한다고주장한다. 여자는 자기가 육체적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그로 인해 신체 활동에 관한 연습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공 던지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힘과 몸에 대한 확신이 커지지 않는다.영은 여자는 남자처럼 자유롭게 자기 몸을 사용하도록 권장되지 않고, 그 사실이 여자에게 일생동안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또한 여자는 "신체적으로 억제되고 제한되며, 배치되고,
 대상화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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