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전담은 바다 마음에한밭 마음이 섞여일렁이면 어떨까바람같은 것도 일어가을이 여기쯤이라고 짚어 볼 수 있을까글그림을 품은 공간그 품에 안긴시간은 맺혀가 고이제그 마음자리를 하나둘 헤아려 보네시월어느날에, 구석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