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짬이 별로없어, 현장등록을 하고, 몸풀기가 부족한 상태로 한바퀴 달렸는데, 장딴지부터 여기저기 물렁알이 박히는 듯 싶다. 그래서 예열이 필요한 것이라. 39/2** 가운데 11K 54'  막걸리 한잔 - 두부 ... 봄날이라 좋았다. 오랫만의 대회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적어 편안한 달림이었다.  사진을 보니 몸이 지난 번보다 불은 듯..

2. 대전 달리미 지인들은 우승 소식으로 바쁘다. 100키로, 대구 9산종주 등등, 삼겹살파티 소식에 문자만 날린다. 일주일에 며칠 챙기지도 못하고, 모임자리로만 달리는 푸념이 섞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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