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코넬대 응용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스티븐 스트로가츠. 진화생물학에서 천체물리학, 양자역학에서 카오스 이론, 의학에서 수학에 이르는 학문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일상에서 일어나는 동조현상을 설명하는 서술이 인상적이다.(책소개)

    

- 서문

제1장 생물의 동조
1. 반딧불이와 동조의 필연성
2. 뇌파와 동조의 조건
3. 수면, 그리고 동조를 향한 일상의 투쟁


제2장 동조의 발견
1. 공감하는 우주
2. 양자들의 합창
3. 분야들의 연결 다리

제3장 동조의 탐사
1. 카오스들의 상호 동조
2. 3차원 세계의 동조
3. 좁은 세상 네트워크
4. 사람 사이의 동조

- 후기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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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7-03-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탈함, 서문의 학문간 넘나듦, 지나친 설명에 혹한 것일까? 관심있는 '사람사이'의 동조에 관련해 먼저 보았는데, 단순히 수학자로서 과학에 관련된 논문을 취합하는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문, 사회학적 해석을 실마리가 있을까한 선입견이 주제넘은 것 같다. 별반 추천할 만한 책이 아니다. 사람 사이의 동조, 유행-오케스트라 공연에 박수에 대한 것들...이런 기계적 통계에 대한 해석...이상의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