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다 호흡과 숨을 불어넣어보자`
수직적, 수평적, 분권적, 매트릭스라는 형식화되거나, 기존 수직틀을 부수는 한 방편일 뿐, 관점이나 개념이 바뀐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일에서 언급한 것처럼, 살음, 삶 ㄴㄹ 을 넣어보자
어떤 조직이 수명도 길어지며 오래갈까~, 큰 호흡도하며 넓고 좁아질까?
1. 아파하는가? 손끝, 발끝의 저림이나 아픔에 저려오는가? 저 말미의 촉수는 어떻게 사교하며 호흡하는지?
2. 키우거나 커져가는가?
3. 고민하거나 풀어나가는가?
4. 삶을 비교하거나 고쳐나갈 생활습속을 가지고 있는가?
5. 광장-밀실을 두는 여백이 있는가? 투명함과 자율을 구분할 줄 아는가?
6. 좋아하는 일과 할 일을 나누고 구분할 줄 아는가?
7. 삶을 표현해내는 조직인가?
8. 느낄 수 있는?
9. (<--크게 - 작게 -->) 양방향성을 가졌는가?
10. 유형을 감싸고 있는 무형, 무형을 보려고 하면 볼 수 있고, 무형은 의외로 가는 길이 확연한지도 모른다. 무형, 추상명제에 관심을 갖는 것. .. 시간이란 것, 일이란 것, 조직이란 것 모두 표현해낼 수 있고, 관점을 달리 보는 것은 또 다른 일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11. 참* 학생 OT, 장애우에 필요한 연구만 하겠다(네덜란드 기계공학과 과학상점 학생)...자본에 필요한 것에서 사회적 약자(장애우,어린이, 여성...)를 위한 연구, 결과물의 세계란, 자본이란 관점에서 이뤄낸 것보다 훨씬 풍부하고 다양할 상상력과 결과물이 있을 듯했다. 자본이란 출입금지 표지판이 인류에게 과학과 기술이 인간, 사회라는 길로 가지 못하도록, 얼씬 거리지 못하게 한 빈곤의 세계에 살고 있게 만든 것일 수 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