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참*에 얼정거리다. 맘도 부산스러운 뒤적거리다. <모방에서 혁신으로>: 요약문 위주로 보았는데 경제대국이 된 이유가 다 잘해서라는 이렇게 되었다는 류다. ... 그런면에서 송위진박사 책이 입체적인 관점이 나을 듯하다. 9,10장을 강독하다. 최신 흐름을 잘 정리해두셨다.




2. 교육관련 도서들이 있어 쭈욱 훑어본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민주노총 정보통신연대국장을 맡았던 최세진씨, 지금 국내엔 없고, 남미 혁명에 관심이 많고, 케나다 토론토에서 책을 마무리한 모양이다. 세독은 하지 못했지만, 오웰에 대한 재인식과 소개. <카탈로니아 찬가> <강철군화> <빼앗긴자들> 등등해서 이것 저것 생각을 공유한 책들 소개가 많이 되어있다. 책 소개 겸해서 편하게 보셔도 좋을 듯하다. <파도>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을 말한 독일에서 많이 강독하게 하는 대표적 청소년소설이라 한다. 성찰하지 않고, 공부만 하고 공부만 시키는 우리 부모도 눈여겨볼 책인지 아닌지는 함 읽어보고 말씀드리리다.



3. 일터 관련 책으로 보거나 다시보거나 하는 책이다. <부의 미래>는 일전 중후반 관심부분을 읽었고, 이번주말 앞부분을 주로 읽었는데, 논지가 그다지 확연해보이지 않는다. 시간-공간-지식......그런데.... ...?? <상생경영>은 소일거리가 없어 걱정하는 동료에게 빌려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