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품는 이야기이지만?

왜?무엇을?어떻게?

라고 하는 질문보다 익숙한 것은?

 

어디에 가면 어떻고?

어떻게 사는데?

우리는?

고루하거나?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하고 싶거나?

 

질문의 폭이 다양함을 떠나

내 속에 갇혀

버둥거릴 것이 없어

 

서로 머뭇거려...  ...

 

070307 파시즘의 정치적 토대는 충분한 것인가? 역동성이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지금도 충분히 파시즘틱 하지 않은가?누구하나 차디찬 거리로 내보내는 것에 토를 달지 않고,모든 광기를 가진자들은 눈에 거슬리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버렸고... ..어떻게 사느냐에 누구도 시비걸지 않고, 안일만 갈구하는 시대는 아닌가? 그래서

 

진지전? --> 입체전!!으로 예민한 촉수...

{포럼}*통과 전망, 참관 중, 20년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듣다가 생각이 논다.  그러면 ..그러면...

조직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떤 조직이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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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7-03-0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터 후배들과 한잔 하다, 취기가 잔뜩 배여 흔적을 남겨놓았다. 일본출장을 다녀온 녀석, 유럽으로 신혼배낭여행을 갈 녀석, 겉만 핥고, 일터나 삶터로 가져오지 않아 일주일만에 죽은 경험으로 뭍히고 마는 일상들, 문화나 제도를 바꾸어내는 것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처럼 들리는 모양이다. 겉저리만, 과자의 단맛만 좋아하는... ...

여울 2007-03-0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후배는 안해가 다단계?에 빠져 잦은 다툼이 이어지는 듯. 순진한 만큼 오래빠진다, 헤어나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걸린다아. 마음이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