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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한바퀴를 거쳐 자*대로 발길이 옮겨진다. 영춘화가 활짝 피었고, 새순들도 움튼 모습, 목련은 상상만해도 즐겁다. 돌아와 3런 1.5k 왕복
2. 결혼식을 다녀오고 저녁 어스름, 공기 좋은 자*대로 구석구석 달림길을 내준다. 뜻하지 않게 한 길로 들어섰는데 온통 목련길이다. 2k 가까운 길, 왜 이제까지 몰랐던 것일까? 연병장같은...군사문화에 경직된 연유일까? 마음 비우고, 활짝 핀 목련 속을 달리는 상상...괜스레 맘도 몸도 달음박질이다.
3. 070226 여유를 갖고 모임까지 걸어갈 생각이었지만, 손님과 프린터때문에 늦어져 미룬다. 푸쉬업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