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란 것. 상장기업이든 비상장기업이든, 이공계가 인문,사회를 선택으로 여기듯이, 사회에 대한 시선이 선택이라고 여기는 것은 아닐까? 북유럽-서유럽-미국-일본 등을 횡으로 세워놓고, 사고나 처세하는 행동에 따라 척도를 잰다면?

 어쩌면 우리는 기업이란 것이 자기만 알아 사회에 돌아가는 흐름을 제것으로 하지 못하는 유아기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그 밖의 것을 소화해내면, 훨씬 더 일터내에서 부르짓는 소통의 벽을 넘어서면 *알파가 보이는 것은 아닐까?

유아기적 사고와 행동을 부추키고 일삼는 언론의 순환구조라는 것은 너무 치졸하지 않는가? 보이는 것을 자신의 사고의 편의에 맞추고, 사회가 광분해서 그 사고가 절대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너무 유아틱하지 않는가?

일터성원들과  한정된 경험과 사고틀에 갖힌 경영진과 그 틀을 고수하고 다른 것을 보지 못하거나 제 편의대로 보려는 오너들의 제한된 의식, 구조가  야생성을 더 느끼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 유치찬란한 유아병.-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지 않으려는 천박함과 더불어... ...


상장기업들의 비전, 가치 -- 사회 타부문과 결합도 인식, 사각지대가 거꾸로 기업수명에 미치는 영향/ 오너의 독선과 스타일이 일터분위기에 미치는 영향/경영이나 기획파트 성원들의 사회적 마인드... ..일터 내 향후 진로와 영향을 고려해 기획에 반영하는 비율... ...

이것저것 잡생각들이 스며든다.   조사나 해볼까? 어디로 가야지 산자부...상공회의소...있기나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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