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14 참* 송년회

 차를 두고 일터동료에게 행선지까지 부탁했다.

 이른 시각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늦바람나 결혼하게될 사무국장이야기를 화두로해서 민*총 송년모임까지 겹치기다. 많은 사람들. 취한 하루. 아침 일터 현장약속까지. 바지런히 바쁘다. 취할 틈도 사라진다.

힘들지만 보고픈 얼굴들 보고, 이야기 나누고 들으니 맘이 놓인다.  모임에 읽다 들고간 책 행방도 찾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