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19 운*위/아*뎀
+ : 보수적인 새*을금고이사장은 지역위원이다. 분위기를 타지 못하고 하고싶은 말만하기도 하고, 운영위를 육성회로 생각하고 기여를 하길 바란다. 보수적이란 이야기는 검소하고, 수익자부담분을 줄여야 하고, 내일처럼 지역을 챙겨야 한다는 나름대로 원칙때문이다. 며느리를 교사발령을 받게하고 식사까지 대접한다고 하여 어색함이 묻어나오지만... 나름의 관계로 활용하려는 학교측...주어진 틀밖으로 한걸음도 나오지 않는 교사-행정직원의 생각주머니-관행에 헛웃음이 나오기도 한다.(주제 - 학교운동장 사용료징수/교수학습비증액-수익자부담분 절감방안/혈액암 학생 지원방안)
구청장출마하여 낙마한 위원은 운영하던 회사가 넘어가고 빚더미에 앉아있다. 우*당의원으로 당선된 냉면집사장은 학교운동장을 우레탄과 주차장-생활공원으로 꾸릴 기획을 하고 있다. 교육위원 선거로 인해 참여하게된 장학사 지역위원은 두문불출이다. 한 교사위원은 성적순앉히기-사랑의 집과다모금로 물의를 일으켰다. 문제는 떳떳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는 전국 최고학교상을 수상했다. 견학이 줄이어 예정되어있다 한다.
* 사교육을 할 수 없는 형편-시간이 없어 사교육을 시키는 집- 대안학교를 보내는 집;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지로 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도안-곁-밖을 수평으로 지르는 고민이 적다는 것이다. 그것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너의 문제로 될 소지가 있다. 아주 작은 맘속으로 실천가닥을 만들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돈의 많고 적음많음-재정적인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시간의 많고 적음만의 문제도 아닐 것이다. 사회속에 갇힌 나로만 살아와 너가 동일하게 무의식 중에 사회로 인지되어 버렸는지도 모르는 일일지도?
*: 나만의 베스트셀러 - 대담/인생수업/동화책/일의발견/시집/좁쌀한알/사회생물학논쟁/애니매/강의/페미니즘의 도전 나만의 올해 책을 서로 나누다. 색깔있거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책의 차이, 서로 나누며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