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7777이벤트- 고마운 분들께.
바람구두님
처음 서재를 만들고 가장 먼저 방문해주신 분.( 방명록에 흔적을 남겨주신 분)
나를 서재의 늪에 빠트리는데 적지 않은 공헌을 하신 분.

2. 판다님
나를 ' 즐찾'했다고 고백을 가장 먼저 이야기해주셔서, 더 열심히 서재질을 하게 만들어주신 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처음 만나 몇마디 이야기도 나누기 전에, 아무 언질도 조짐도 없이, 덥썩 책 주겠다고 주소 부르라고 하는 감동 그 자체.

3. 물만두님
이분을 빼 놓을 수 없다.
작년 8월즈음 나는 미스테리 소설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그래 스무넷을 버리고 알라딘에 드나들기 시작했고, 서재란걸 만들었고, 미스테리소설들의 리뷰들 마다마다에 달려있는 ' 물만두'라는 닉네임에 궁금해서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한 서재. 궁금한건 뭐든지 다 물어봤고, 거기에 대한 기대 이상의 답변을 얻었다.
추리소설의 세계에 깊이 빠지게 해주신 분이자, 서재폐인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신 분

4, Kel 님

내가 가장 먼저 즐겨찾기를 한 서재주인장. Life is a Mystery 라는 서재소개. ( 내 서재 소개보면 인생은 미스테리, 로맨스, 그리고 페어리테일이라고 되어있다. 지극히 초창기에 이 분의 서재에 들어갔다가 나는 서재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랫동안 즐겨찾기 해왔는데, 한동안 서재를 비우셔서, 잊어먹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또 돌아오셔서, 이번엔 인사도 하고, 흔적도 남기며 친해졌다(.. 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 -_-a)
언제부터인지, 하루 방문자수가 세자리를 넘기 시작했다. 아마도 네번의 이벤트의 여파? 이벤트 덕분에 더 가까와지신 분들도 있고, 이벤트때만 인사 나누는 분들도 있고 그렇다. 처음 서재를 만들고 썰렁할때 이 서재를 찾아주신 분들이고, 내가 서재를 유지해나가게 해주신 분들이다.
지금은 이분들 없이도, 내 서재는 산만하나마 유지될 정도로 ( 항상 부족하게 여겨지지만) 그런대로 리뷰 읽으면서 시간보낼 수 있는 정도의 리뷰들(;;; 그러니깐;;; 양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그런대로 와서 페이퍼 읽으면서 시간보낼 수 있을 정도의 페이퍼들( 음.이건 자신 없지만;;) 이 쌓였다.
7777이벤트아닌 이벤트의 상품은 이 네분께 드립니다.
약소하나마 알라딘 상품권 20,000원 보내드립니다. e-mail 주소를 남겨주세요.
페이퍼에는 빠졌을지라도, '미스 하이드'의 서재에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