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30444
뭐라고 해야 할까요? ^^ 만나뵈서 반갑다고 먼저 말해야겠지요?
이벤트를 계기로 찾아오게 된 서재이지만, 둘러보니 여긴 정이 있는 곳이군요.. 다른 곳에서도 종종 뵈었었는데, 뭐하다가 제가 이렇게 늦게서야 님 서재에 들르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아이가 있으시고, 한의사시고.. 이런것만으로는 님을 알게되었다고 할 수 없겠지요..^^ 아, 또 있군요.. 책을 너무너무 좋아하여 지름신의 축복을 듬뿍 받고 계시다는 거..ㅎㅎ
저도 두 아이의 엄마예요.. 지나온 시간이 아쉽지만, 이제부터 님을 더 알아가겠습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 님도 제 서재에 와 주실거죠? 이벤트도 성공리에 끝내고, 저랑도 많이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무쪼록 서재의 무한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