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치카님께 부탁받은 로맨스책을 사려고 중고시장을 둘러봤다.
한데.. 둘러보다보니 새로나온 책도 많고, 왜 이렇게 읽고 싶은게 많은건가.....ㅠ.ㅠ
그래.. 나 한동안 로맨스 소설을 너무 안 읽었다.
로맨스 소설 리뷰를 보고서 내 서재 즐찾했다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이건 게을러도 너무 게을렀다..
그래서.. 질렀다.
어... 그냥 조금...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25권........
금액은?
차마 액수를 더해보지 못하겠다....ㅠ.ㅠ
오늘부터 책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아... 나 한동안 로맨스 책에 빠져 지내련다~(없으면 책 읽고 있으려니..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