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다 보고 난후에 보려고 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있자니 시니컬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그래서 얼마전에 구입한 <매혹>을 꺼내 들었다. 아직 50페이지만을 넘겼는데, 나쁜 느낌은 받지 않았다. 다들 그렇지만 일단 100페이지를 넘어서면 재미있게 볼만한 책인지, 아니면 그저그런 책일지 혹은 별 한개도 아까운 느낌의 책일지 판단이 서는것 같다. 근데 읽어본 바로는 흐름은 둘째치고라도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느낌의 문체인것 같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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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9-0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보고 뭔가 신비스럽고 아름답고 뭐 그런 것을 떠올렸는데..제목에서 확 깼어요. 그림이 꼭 피카소가 떠오르게 하네요.

씩씩하니 2006-09-0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들수록 사람이 형이하학적으로 변해서,,,'매혹'이라하면,,,,,,,음....제 연상과는 많이 차이가 있는 내용 같애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