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도서관에 '초콜릿 칩 쿠키 살인 사건' 이랑 콜린덱스터의 옥스퍼드 운하 사건과 이걸 신청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왔었는데, 어느새 다 빌려 가고 저거 달랑 한권만....--;;; 일단 이걸 먼저 빌려보기 시작했는데, 별로 이어지는 내용은 아닌것 같으니까, 아직 60페이지 정도 밖에 안읽었는데, 모스경감은 다른 탐정들보다는 경쾌한 느낌이.. 아니... 뭐 경쾌하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_-;;; 사랑스러울 것 같은 캐릭터다.... 아무래도 그럴 것 같은 느낌. 지하철 오고 가면서 열심히 읽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