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내셔널 지오그래픽,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1년 구독했다. 잘 챙겨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성급한 성격 답게 마음 먹은 김에 질렀다. 이전에 정기구독했던 이력이 6년이상 지났다. 4년까지는 가판대에 있으면 가끔 구입하기도 했는데 요즘까지 격조했다. 계간지인 역사비평과 스켑틱, 뉴필로소퍼도 정기구독 할까 하다가 그건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그만 두었다.
읽을 것도 볼 것도 많아져서 책 읽는 건 이전보다도 많이 줄어 들것 같다. 그만큼 책 구입하는 것도 줄이고.
사실 일간지도 두 종 정도 정기구독할까 하다가 해지 할때의 번거로움이 생각나서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