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붕괴 보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다 보니, 흥미롭기는 하지만, 집중~이 잘되는 성격(이랑 상관있나?)이라, 다른 책을 기웃 거리게 된다.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살림총서가 딱~  좋다.

 학교에 가는데 2시간 정도 걸리니까, 그때 보는 것도 좋고(그렇게 되면 두번째 되는 아침에 거의 다 보게 된다. 어려운 건 2일정도;) 지금 이럴때도 보기도 한다. 주로 아침아니면 자기 1시간 전에 보고 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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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2-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샤르트르, 하니까 오후에 선물받은 책이 생각나요.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이었는데 사강과 샤르트르가 친했었다고 했던 해설을 읽은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에세이를 썼다던가 했는데.

가넷 2012-08-21 23:52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도 사강이라는 사람은 모르겠네요. 샤르트르는 잠깐 관심을 가지고 그 뒤로는 흥미를 팍 잃어버렸네요.

그나저나 답을 안해드린게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