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친구!

내일은 B와 H를 만나기로 했어. 그래서인지, 네가 조금 걸린다.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평일에 보기엔 힘든 곳이니깐.. 그렇지? 요즘 힘들어 보이든데. 별로 위안이 되어주질 못하네, 우리 모두. 그럼에도 씩씩하게 웃는 이쁜 친구,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하네. 연락이 뜸해? 하긴, 그렇게 보니 나도 별로 연락을 못했네. 미안,미안.

아산엔 눈이 온다네? 혹, 거기도 눈이 오나? 서울은 또 눈이 안온다. 안타깝게스리. 눈 좋아하는 너를 위해 예쁜 눈이 소복소복, 조용히 내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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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5-02-0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B랍니다. 부리!

작은위로 2005-02-01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전 J에요, ㅎㅎㅎ
 

하나씩, 둘씩 친구들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음음, 이상한 기분.
우와~,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 라는 생각이 든다. 엊그제가 고등학생이었던것만 같은데.. 벌써 결혼을 한다고 하는 친구들이 생긴다. 신기, 신기. 뭐랄까? 조금 샘도 난다. 나는 데이트도 한번 제대로 못해봤건만!!

올봄에 결혼하는 소꼽친구와 내년봄에 결혼한다는 고딩때 친구. J는 요새 오빠랑 티격태격 하면서 별로 안좋은 분위기를 풍기더니, 드디어 결혼을 하기로 가족끼리 협의(?)했단다. 나는 어린나이라고 생각하건만, 부럽다며 배아파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다. 흐흐흐.

결혼이라, 결혼이라, 결혼이라. 연애나 좀 했으면 좋겠다!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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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었다.

왜 이렇게 늦게서야 읽기 시작한 것일까? 뭐가 또, 걱정되서 2권까지만 구입한 거지? 악악악! 빨리 다음걸 읽고 싶건만, 언제 구입한다지? ....자아, 참는거다. 다음달 말까지. -_-;; 더이상 지르면, 파산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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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위로는 늦잠을 잤습니다. .... 7시 15분에 집에서 나와야 하는데 7시에 일어난 것이지요....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무지 추웠습니다.
차가운 손을 호호 불어가며 10분 거리의 전철역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은 순간, 제 머리카락이 얼어있더군요... 흑흑흑. 제대로 안말린 대가이지요.

지각은 안했지만, 어째 오늘은 일도 제대로 못하고 컴퓨터만 고치고 있었네요. 컴이 약간 맛이 가서 포맷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간만에 해본지라, 약간 버벅 대느라고 두번이나 설치해야 했거든요...

늘상 바쁘던 아침에 비해 오늘은 조금 한가합니다. 내일은 많이 바쁘겠군요. 매출, 입금 마감이긴 하지만, 내일 아침에 마무리 하기로 결정되었거든요...

날씨도 추운데, 사람들때문에 은행에 두번이나 다녀오기도 하고요, 오늘은 날이 참 이상하네요.

^^;; 주말의 후기는 다른 분들이 적어주셔서, 안적어도 되겠지요. 그러고 보니, 실제로도 너무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랑 얘기를 나누지 못한게 조금 아쉽네요. 서재에서 열심히 뵈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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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위로 2005-01-31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아침이 걱정된다...
 

 

바보이다. 젠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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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5-01-31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니, 작은위로님, 이 어인 충격적인 첫 대면이옵니까? ^^;;
잘 들어가셨죠? 만나뵈어 참 반가웠답니다. 앞으로 종종 뵈어요! 꼭!

작은위로 2005-01-31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걱정해주셨군요, 잘 들어왔답니다. ^^
아, 제가 며칠전에 바보짓을 좀 했거든요.;;;;;;;;;

작은위로 2005-01-3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저도 잘 도착했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