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어렵다, 어려워.

차분히,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하겠지만, 당분간은 패스!

언젠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다면, 리뷰작성하자고~ (게으른 내가 과연 작성이나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권은 이미 반디앤루니스에서 구입 완료! 

 

 

 

 계속, 구입해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장바구니에 쏘옥.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재상영하던 빔 벤더스 감독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을 보고 그때부터 쭈욱 사려고 했으나, 이제서야 겨우 사게 되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01-25 1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교고쿠도 시리즈/

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 읽어야 겠다. 제대로 읽어본 첫 미스테리(혹은 추리) 소설.

도무지 무슨 장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추리 소설이겠지?
표지만 보면 마치 공포같지만, 공포는 확실히 아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5-09-06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에 일본 옛날 설화를 삽입한 내용입니다...

panda78 2005-09-0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량의 상자는 호러라 할 수도 있죠. ^^;

작은위로 2005-09-0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 추리소설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는데, 재미있더군요...
예전같으면, 볼 생각도 안했을텐데, 요즘은 끌리는가 봐요~
판다님, 호러라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전 별로 안무서웠거든요.. 음.. 왠지 그랬어요. 공포란 생각을 하기 싫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이게, 무슨말?) 어쨌든, 살짝 소름이 돋긴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호러는 귀신(?)이 나오는 거거든요..;;;;;;;;;; (엉뚱하죠?)
 

 

 

 

 

이걸 왜 늦게 읽게 되었을까? 자신을 구박하면서 재미있게 읽어갔었다. 지금은 5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

그런데, 과연 작가는 이야기의 끝을 어떻게 이어가려는 걸까? 제발, 용두사미가 되지 않길.(작가의 다른 작품이라도 읽어보았었다면 좋았을텐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 본드했어요'

'괜찮아'

'저, 원조교제했어요'

'괜찮아'

'저 도둑질 한 적 있어요'

'괜찮아'

'저, 친구 왕따 시키고 괴롭힌 적 있어요'

'괜찮아'

'죽어버리고 싶어요' '죽어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얘들아, 그것만은 절대 안 돼. 오늘부터 나랑 같이 생각을 해보자'

 

내가 어렸을때, 어느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나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많이 힘들었을때, 죽고 싶었을때, 누군가를 죽여버리고 싶었을때, 누군가가 차라리 죽어버리기를 간절히 바랐을때, 그러면서 그런 자신으로 힘들었을때, '괜찮아'라는 말을 해주었다면...

내 동생은 흔히 말하는 문제아였다. 가출을 밥먹듯이 했고, 늘상 문제만 일으켜서 '청소년보호감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이건 그나마 친척분의 도움으로 많이 봐줘서였다.

나도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나는 동생에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줄수가 없었다. 그냥, 나하나 추스리기에도 힘겨웠고, 나만이라도 똑바로 서있기위해서 온 힘을 다했기에 그 녀석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었다. '괜찮아'라는 말을 해줄 수 있었다면, '괜찮아'라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나도, 내 동생도 그렇게 크게 상처받지 않고 자랄 수 있지 않았을까?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자라서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어린 영혼들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있길 바란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연우주 2005-03-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님.. 제가 그런 어른이 되길 바래요. 아직,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요.

작은위로 2005-03-1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되길 바라는 것으로부터 한 발자국 시작된게 아닐까요? 흐으. 저는 그렇게 믿으면서, 살고있어요.. 우주님은 아주, 잘 하실거에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