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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얼떨결에 술마시다가 받은 생일 축하.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케잌이었는데. 아쉽다.

2. 뚜레쥬르 녹차 쉬폰케잌


 

 

 

 

 

 

 


 

 

 

 

   정말 맛있다. 녹차 제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인상을 찌푸릴 각오를 했음에도 너무 맛있어서 암말도 못했던 케익이다.

3. 크라운 베이커리 모카케잌


 

 

 

 

 

 

 

 

 

 

 

인간적으로 너.무 달았다. 단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일날 미역국도 못얻어 먹고, 제 손으로 끓이지도 못한 나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준 이들이 있어서 행복했었다.

이건, 보너스 컷. 마치 불빛이 모여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카메라가 별로인탓. 그래도 맘에 든다.)

덧, 우리 오마니께선 안타까워 하시면서(기억도 못하셨다..ㅜㅠ)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5만냥을 용돈으로 보내주셨다.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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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려요^^

 


작은위로 2005-09-10 0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으흠흠. 감사해요~
캬캬캬... 이렇게 큰 장미는 처음 받아봐요...(그러고 보니 생일때 웬일인지 꽃을 받아본 적이..ㅜㅠ) 정말 기뻐용..^^
 


나보다 키가 큰 무궁화 나무에 겨우 몇송이 핀 꽃이 안쓰러웠다.

왜인지 모르게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나무.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공사진행중인 남산타워.
층별로 다른 불빛의 색들이 실제론 정말 예뻤다.

역시 케이블카에서 찍은 사진. 까만 아래쪽과 점점 어두워져가는 하늘과 흔들린 불빛들이 묘하게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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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객 2005-09-0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남산 가보고 싶던데..야경보러 한번 가보려구요..미리 감상한듯 해서 기분좋네요..^^

작은위로 2005-09-10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사 끝나고 한번 가보세요~
남산타워가 공사중이라서 안타까웠어요~
거기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기분이 좋으시다니, 저도 좋아요..^^
 









서울에 산지 4년이 넘어가지만, 올해 처음 올라가본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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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촌스러. 그게 뭐니? 요새 누가 봉숭아물 들여?

(옆에 같이 있던 스탭에게) 얘, 촌스런 애랑 놀지마.

하고 나가셨던 매니저님.... 장난임은 알지만,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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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 회사의 기억을 날리고자 더 크게 웃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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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4-0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사진으로 서재 평정을 하시려는가봅니다^^

작은위로 2005-04-0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요, ^^
간만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라서...^^, 그래도 안좋은 피부에 화장도 안한 맨얼굴이라서 싸이에 올리면서 잘 안보이게,,, 수정하였지요.
....저거 보면 제 친구들은 헉! 누구야, 할지도 몰라요.ㅜㅠ

물만두 2005-04-01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정 가능합니다^^ 오... 저는 사진 올림 안되니 님 올리시기를^^

작은위로 2005-04-0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푸하하. 저 사진으로 저 알아보기 힘드실 거에요...^^;;;
디카도 없고 제 핸드폰은 화질도 안좋고, 저거 친구폰으로 찍은거에요...흐흐흐.
원래 사진찍으면 잘 안나오는데(아래 보시면 아실걸요,,,,) 이건 맘에 들어서 (물론, 뽀샵처리를 했지만;;;) 냉큼 받아온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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