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타깝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얼떨결에 술마시다가 받은 생일 축하.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케잌이었는데. 아쉽다.

2. 뚜레쥬르 녹차 쉬폰케잌


 

 

 

 

 

 

 


 

 

 

 

   정말 맛있다. 녹차 제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인상을 찌푸릴 각오를 했음에도 너무 맛있어서 암말도 못했던 케익이다.

3. 크라운 베이커리 모카케잌


 

 

 

 

 

 

 

 

 

 

 

인간적으로 너.무 달았다. 단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생일날 미역국도 못얻어 먹고, 제 손으로 끓이지도 못한 나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준 이들이 있어서 행복했었다.

이건, 보너스 컷. 마치 불빛이 모여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카메라가 별로인탓. 그래도 맘에 든다.)

덧, 우리 오마니께선 안타까워 하시면서(기억도 못하셨다..ㅜㅠ)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5만냥을 용돈으로 보내주셨다.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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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려요^^

 


작은위로 2005-09-10 0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으흠흠. 감사해요~
캬캬캬... 이렇게 큰 장미는 처음 받아봐요...(그러고 보니 생일때 웬일인지 꽃을 받아본 적이..ㅜㅠ) 정말 기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