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호칭 문학동네 시인선 18
이은규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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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허공을,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놓쳐버린 것들을, 사라지는 것들을 노래한다. 조용히 가만히 나즈막히 작은 소리로 다시 읽는다. 내년 봄엔 이 시들을 기어이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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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2012-07-13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자인이 튄다 했더니... 수류산방...

웽스북스 2012-07-13 19:02   좋아요 0 | URL
컬러도 같이 꽂아두면 참 예쁩니다. ㅎ

굿바이 2012-07-1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 ^__________^
나도 참 좋더라.

웽스북스 2012-07-13 19:03   좋아요 0 | URL
네 언니 너무 좋아요 ^-^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