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완 선생 - 그때가 우리에게 가장 자신만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중국 당대문학 걸작선 4
판샤오칭 지음, 이경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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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완선생을 바보라 하겠습니까. 마리가 떠나갈 때 너무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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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1-04-1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었군요?
마리가 떠날 때 뭔가 쿵! 했어. 그리고, 마리가 좀 부럽고.

웽스북스 2011-04-12 21:09   좋아요 0 | URL
떠날 때 쿵! 했고,
떠나고 나서 쿨! 했고..

한번은 다시 만날 줄 알았어요. 역시 진부해요. 진부해.
진부하더라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도, 마리가 좀 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