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잘 도착했어요.
이 비오는 날 잘 어울리네요.
편지글도 너무 좋아서 몇번을 읽었어요.
알라딘 접속시간과 싸우며 2분만에 뚝딱 쓴 제글과는 너무 차이가 나요 ㅎㅎㅎ
늘 바쁜 웬디양님이지만 문득 제가 필요할땐 언제나 불러주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