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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8-19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녀 때문에 보기 시작했지만,
남자로 돌아왔던 그도 내마음에 들어왔던 드라마.

웽스북스 2009-08-19 13:08   좋아요 0 | URL
이 드라마 때문에 처음으로 장혁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정말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아아아. ㅜㅜ

그런데, 드라마와 상관없이.
이 노래가 자꾸만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8-20 13:05   좋아요 0 | URL
음 이 음악이 떠오르셨구나..
전 저말도 참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왠지 격식을 차린듯 하잖아요.

웽스북스 2009-08-21 02:47   좋아요 0 | URL
아. 휘모리님. 저도요 저도요.
사실은 전 공식적인 인사는 감사합니다. 사적인 인사는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짜 고마울 땐,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별뜻 없이도 할 수 있는데,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고마운 마음을 안 담으면
잘 맘에서 안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