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모임을 마치고 가는 길 긴 지하철 여정에서 이 책을 읽어내려갔다
뜨겁고, 간절하고, 이상적이고 바르다 15년도 더 전에 쓰여진 이야기들은 예전에도 이상이었고, 앞으로도 이상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이런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가득할 때 시나브로 변할 것임을 믿으며 아직 1/5 정도밖에 못읽었지만 벌써 별 다섯 예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