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모임을 마치고 가는 길
긴 지하철 여정에서 이 책을 읽어내려갔다



 

 

 



뜨겁고, 간절하고, 이상적이고
바르다

15년도 더 전에 쓰여진 이야기들은
예전에도 이상이었고, 앞으로도 이상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이런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가득할 때
시나브로 변할 것임을 믿으며

아직 1/5 정도밖에 못읽었지만
벌써 별 다섯 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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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10-0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뒤늦게 발견한 책이 더 좋은 법이예요 :)
전 11시 59분에 도착했습니다. 쿨럭.
(통금시간은 12시라나 뭐라나-_-)

웽스북스 2007-10-03 01:49   좋아요 0 | URL
오오옷, 이매지님 빨라요 빨라! ^^
신속 댓글이라니 깜짝 놀랐다지요

저는 집에오니 12시 반 정도 ^^
북꼼에서도 싸이매니아에서도 못만났는데
결국 서재를 통해 만났네요

반가웠어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