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2 - 탐욕 뱅크 2
김탁환 지음 / 살림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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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에 대한 신뢰를 거둘까 말까 고민한다. 

그래도 1편은 잘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재밌다고 봐줬는데 

2편은 막가는 막장드라마다. 

모든 문장이 막장으로 향하는 지루한 드라마

유감스럽다. 김탁환. 이정도 수준은 너무해. 

뻔한 위협에도 파멸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장철호와 현주 

저런 악역이면 아무나 다 할것같은 진태와 권혁필 

이런 스토리는 너무 진부해서 짜증난다. 

현실감이 전혀 없어. 개연성이 떨어지고. 저 자들이 왜 저런식으로 지지리 궁상을 떠는지 알수가 없어.  

완전 재미없다. 

굳이 결말을 알기위해 3편을 읽어야 할까?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네. 

안봐도 본것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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