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토마스 2 - 쥐브 대 팡토마스 팡토마스 2
피에르 수베스트르 & 마르셀 알랭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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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프랑스에서는 엄청 히트친 기념비적인 작품인지 몰라도 식상하고 지루하다.
과장된 감탄사를 넣은 문장도 촌스럽고
무엇보다 쥐브경감은 무능하고 멍청한 주제에 잘난척은 넘치고 이야기의 구성도 엉성하다.
팡토마스의 조잡한 엘리베이터식 건물과 휘파람을 불며 살인하는 구렁이라니. 참.
어설프고 엉성하다.
3편이 나오면 속는셈치고 한번더 봐줄 생각은 있다.
내가 2편의 시리즈를 보면서 알지못한 어떤 재미가 있는지 한번쯤 더 탐색해 볼수는 있다.
워낙 유명하다니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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