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탑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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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네, 이런 캐릭터 맘에 안들어. 

강간당해서 소름끼치지만 그 남자를 사랑한다고, 그는 얄밉지만 끝내준다고

여성들은 강간당해도 즐긴다는 마초들의 성적판타지를 상품으로 만든것도 역겨운데 

요코미조 세이시 스럽지 않게 바로 피해자가 이야기를 끌어간다. 

그녀가 직접 강간당해도 좋다고! 말하게 한다. 

요코미조, 돈을 바래도 이 수준은 아니지. 

최악의 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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