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 서재의 다양한 주장과 실천을 가끔 구경은 하지만
알라딘 서재의 소통으로 뭔가를 하는것이 나에게는 또다른 일이 될까봐
구경만 하는 편인데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2.
가난한 저는 책을 많이 사지는 않지만
주로 구속되어 징역사는 동지들을 위해 책을 사서 넣어주는데
실버회원정도는 된답니다.
저에게는 매우 큰 비율의 지출이랍니다. ^^
3.
김종호씨의 복직과 함께 알라딘이 노동자를 고용할때는 정규직으로만 고용할 것을 요구합니다.
책 읽는 사람의 양심으로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