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 6 - 알코올, 여자, 그리고 총탄
프랭크 밀러 지음, 김지선 옮김 / 세미콜론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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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씬시티 에피소드 단편집, 음--- 외전
그림이 단순해졌다는 느낌이 있고
단편들이지만 여전히 재밌다.

이미 우리는 씬시티의 세계를 알고 있고
6권씩이나 읽는 독자라면 그세계를 좋아하는 사람일터
그런 사람들을 위한 별책부록, 혹은 덤 그런 느낌이다.

재미있고 독특한 조연들, 이미 지나간 주연을 한번더 불러한 클로즈업 하는 것도 좋고
팬서비스 같은 느낌의 6권이다.

흑백을 벗어나는 빨강과 파랑, 이 나는 별로다.
씬시티는 흑백이 좋다.
인물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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