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전히 하드하고.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이렇게 그려놓으니 이것도 좋으네. 하티건과 낸시의 사랑이야기 결과를 이미 알아도 상관없는 2. 노란녀석을 정말 노랗게 색칠해 놓았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더 재수없고, 하티건이 말하듯이 냄새나는것 같어, 3. 책 중간에서 문득 한장이 떨어지더니 후두둑 대여섯장이 떨어져버렸다. 이런, 재본을 잘못했나봐. 세미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