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이야기 2 - 돌아온 악몽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김태권 지음 / 길찾기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내 감성에는 여전히 너무 산만하다.
십자군 이야기의 큰 흐름으로 맥락을 따라가기 어렵다.

그림은 좋다.
십자군 스러운 그림이고,
1편에서와 같은 이런저런 실험들도 좋다.

05년 7월 30일에 초판 1쇄를 찍고
08년 7월 15일에 초판 7쇄를 찍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기는 한데
가장 큰 문제는 3권이 여태 안나왔다는 거다. 

1,2권의 이야기를 다 잊을 때쯤 슬그머니 3권이? 
그래도 용서해 줄 사람이 많을 것 같네.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어보기는 할 것 같어. 

너무 산만하지만 않아도 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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