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 색칠공BOOK!

아들 두들북으로 색칠을 하다가 디자인이 내 취향도 아니고 아들이 뱀무늬를 그려주지도 않아 일단 멈춤!


일단 저렴이 색연필 구비하고 (그래도 무려 50색이다!!)
나만의 색칠공BOOK 을 마련하겠다 다짐!
그런데 책이 너무 많아 고민ㅠㅠ
겨우 색맹만 면한 수준인데 화려하고 난이도 높은 책은 무조건 양보할게요^^;;
실용적이게 편지지나 엽서로 활용할 수 있는 책 중에 내 취향과 맞으면서 어렵지 않아보이는 책을 찾아 돋보기!!

 

 

 

 

 

 

 

 


그래, 이 책이야!!
세트로 사서 순서에 상관없이 해야지 하고선 오늘 열기구자동차를 칠했다. 어디 내놓기 부끄럽지만 이게 보통사람 아니겠냐며^^;;;

 

<며칠 후에 칠한 것도 열기구...^^;;>


그런데 아들아, 넌 왜 내 새 책을 탐하느뇨? 네 색칠공부책도 있지 않느뇨? 그런데 너, 음영을 좀 아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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