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니를 읽었다는 자긍심_푸른사자 와니니 1,6


읽기 전엔 몰랐네 와니니가 암사자인 줄
아이들과 활동하다보니 사자 도안은 수사자만 잔뜩있고 암사자는 제작해야 했는데, 와니니가 더 알려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것은 공존을 위한 것
6권의 표지가 수사자, 그것도 1권의 아산테의 이름을 가진 수사자 등장으로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궁금해진다.

자극적이고 짧은 호흡의 이야기에만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와니니를 읽었다는 자긍심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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