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도마뱀은 (정신과) 의사 같지 않아?
라는 엄마의 말에
-의사보다는....감정 선생님 같은데?
라고 답하는 아홉살(6월이 되면 7살되는ㅋ) 아들.

네가 감정선생님이라는 말은 어떻게 알까? 궁금하다가 그냥 감정+선생님을 한 나름의 표현이라는 걸 알았다.

이렇게 제대로 아는구나 아이들이.


#천천히도마뱀 #감정선생님
#윤여림작가는인세5%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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