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행하지 않았는데 법을 어긴 존재가 되어 경찰차만 봐도 가슴이 오그라들고 사람의 눈을 피해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아이들,
미세한 불안감에 시시각각 만성적으로 시달리는 아이들의 고통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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