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꿈의 뉘앙스 민음의 시 268
박은정 지음 / 민음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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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집을 샀다. 시를 잊은 내게 간만에 시를 느끼게 해 줄 시집이다. 며칠 전에 샀는데 오늘에야 편의점에 들러 가져왔다. 뭉클했다.

밤에 잠도 잊어 또 책을 샀다. 아들 읽히려고 해리포터 개정판을 야금야금 사 모으는 중이다. 그러면서 같은 시집을 또 샀다. 좋은 시가 많고 일단 시인 자체를 응원하고 좋아한다. 이렇게 책을 살 때마다 하나씩 사서 시를 좋아하는 혹은 좋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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