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 Ricky Fante


If I say forever made up my mind
That we'll stay together, that I know you're mine
Cause you've saved me, baby, from the gaze of hell
When the game was over, and darkness end
Oh yeah
All I ever do is smile
When I think about you baby, smile
Even when I'm by myself, smile
When I see you coming baby
Knowing that there's no one there
All I ever do is smile
Smile
Oh yeah
All you got to do is smile
All you got to do is smile
All you got to do is smile

When the night is over like a memory
Will you take my hand and come with me
If you love me baby
And feel the same
Then I hope you don't mind if you share my name
When I think of you
All I ever do is smile
When I think about you baby, smile
Even when I'm by myself, smile
When I see you coming baby
Knowing that there's no one there
All I ever do is smile
Smile
Even when I'm by myself, smile
When I see you coming baby
Knowing that there's no one
I've got to smile
Smile
Oh yeah
Oh yeah
All you got to do is smile
All you got to do is smile
All you got to do is smile
Oh yeah, oh yeah
Smile, smile baby
Smile smil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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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11 21:33   좋아요 0 | URL
저도 요즘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됐어요.
얼굴을 보니 얼굴이 영~~~ㅜㅜ
웃음이 사라진 얼굴엔 아무리 쳐발라도,,,흑흑흑
40이 넘으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던
링컨 할아버지의 말씀을 늘 떠올리지만
웃을일이 없네요,,,,ㅜㅜ
웃으면 웃을일이 따라온다는 좋은말도 실현이 안되요!!

우리 이참에 맘 굳게 먹고
매일 1분이라도 웃는 연습할까요???

2007-09-12 16: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12 22:52   좋아요 0 | URL
ㅎㅎㅎ
다행이에요.
전 아까 또 제아들녀석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는데...ㅜㅜ
오늘은 다른노래 올랴드릴께요.
웃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진정한 삶의

연금술은

또 다른 투쟁의 오늘을

기쁨과 평화로

바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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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11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위일체의 막대 같아요. 첨탑 혹은 크리스마스트리의 염원 같은..

라로 2007-09-11 21:35   좋아요 0 | URL
저건 단순한 스프링쿨러 켜는 도구인데요,
남편이 단 제목은 옛날 물길을 찾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도구의 이름이에요.
그러니 님이 말씀하신대로 염원이 들어있을수도,,,

2007-09-11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1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7-09-1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사옵니다. 으흐흐 투쟁의 연속인 삶 속에서, 기쁨과 평화를 느끼면 되는건가요? ^^

라로 2007-09-11 21:35   좋아요 0 | URL
어렵사옵나이까?ㅎㅎ
관악산 올라가셔서 기쁨과 평화를 느끼고 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삶의 연금술,,,그게 어디 쉽겟어요???ㅎㅎ
 






금이라 해서



반짝이는 것은 아니며

헤매는 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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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1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윗 글은 J.R.R. Tolkien의 글에서 인용했어요.
반지의 제왕,,,,ㅎㅎ

나머지 부분을 써드릴께요.

.
.
.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고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한다.

타버린 재에서 새로이 불길이 일고,

어두운 그림자에서 빛이 솟구칠 것이다.

부러진 칼날은 온전해질 것이며,

왕관을 잃은 자 다시 왕이 되리.

번역은 장영희 선생님.

비로그인 2007-09-1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장영희 선생님께서 여기서도 빛을 발하셨네요.
그 빛을 따라 우리도 가볼까요?

라로 2007-09-10 10:38   좋아요 0 | URL
그래요~.
매일매일 장영희선생님이 번역하신 영시를 틀춰봐요.
감성이 참 풍부하시고,,,따뜻해요.

2007-09-10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10 10:52   좋아요 0 | URL
저도 영화로만 봤지 책으론 읽다가 말았어요.
첨에 넘 복잡해서요,,,제가 원래 단순한 머리를
가진게 장점이라 이야기가 복잡해지고
알아야 되는 이름이 많아지면
진도가 안나가거든요,,,ㅎㅎ
그래서 저도 중도에 포기,,아니 초반에 포기 했다는,,,ㅎㅎ
하지만 저도 다시 여유있을떄 시도해보고 싶어요.

어째든 그림이 맘에 드신다니 저도 기뻐요.
저 그림은 옆의 풀때문에 그린게 아니구요
저 튼실한 나무때문이래요.
저 나무가 기찻길에 놓여지는 나무라네요.
그런 나무가 제자리에 잇지 않고
남편집의 정원에 떡허니 와있어서
그런 글을 썻나봐요.

프레이야 2007-09-1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글이라구요! 멋진 글에 멋진 번역입니다.
풀이 아니라 나무요? 그렇군요. 헤매는 자, 다 길을 잃은 건 아니라는 말,
헤매고 있지 않다고 해서 다 길을 잃지 않은 것도 아니라는 말이 되나요..
아, 나는 어디쯤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라로 2007-09-10 23:03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저랑 친하게 지내잖아욤~~.ㅎㅎ

마노아 2007-09-10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잠언을 만나는군요^^
제가 읽은 버전은 장영희샘 번역이 아닌 것 같아요. 확인은 안 해봤지만^^;;

라로 2007-09-10 23:03   좋아요 0 | URL
이건 간단한 번역이에요.
반지의 제왕을 다 번역하진 않으신것 같아요.
이 시부분만 번역하신것 같은데요~.^^
우리 책벌레 마노아님~~.^^
 

To Love Somebody - Nina Simone



There' a light
A certain kind of light
It's never shown on me
I want my whole life to be
Lived with you
Lived with you

There's a way
Everybody say
Do each and every little thing
What good does it bring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You don't know
What it's like
Bab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To love somebody
To love somebody
The way I love you

In my brain
See your face again
I know my frame of mind
You ain't got to be so blind
And I'm blind so blind
so blind....

But I'm a woman
Can't you see what I am
I live and breathe for you
What good does it do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If I ain't got you

Sa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Bab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To love somebody
To love somebody
The way I love you

Oh’a, you don't know
What it's like
Bab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To love somebody
To love somebody
The w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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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1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나의 목소리가 위안이 되는 이밤,,,,

turnleft 2007-09-10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다음 글 <노란벽>에는 댓글을 못 달게 되어 있을까요;;
이 노란색 좋아요 :)

라로 2007-09-10 08:53   좋아요 0 | URL
아~
독백스러운거라서,,,,ㅎㅎㅎ

저도 이 노란색이 땡기더라고요,,,,근데 뭐 먹고싶은게 많지 않으세요????

비로그인 2007-09-1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번 들어본 이름 바스통 가슐라르가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친숙해지는 느낌, 다 나비님 덕분이에요.
저도 어려운 책 한 권 읽어야겠어요. 멋좀 부려보게...ㅎㅎㅎㅎㅎ

라로 2007-09-10 10:5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가스통 바슐라르에요,,,ㅋㅋㅋ
이름이 참 어려워요,,,전 가스통이란 이름을
미녀와 야수(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듣곤
아 저영화가 프랑스 동화구나 했어요.

왜 디즈니가 한때 나라별, 아님 대륙별 동화를
하나씩 영화로 만들었잖아요,,,,요즘은 픽사가 영화를
만들어 힛트시키니까 그렇지 않은것 같긴한데,,,,

그리고 오랫만에 민서님의 웃음을 만나니 넘 좋아요,,,
언제 웃으시려나 했거든요~~~.찡긋

비로그인 2007-09-10 18:42   좋아요 0 | URL
이제 절대 잊지 못하겠네요,바스통...아니 갸스똥 바슐라르...(저 제2외국어 불어해서 조금 알아요)

라로 2007-09-10 22:58   좋아요 0 | URL
찡긋~~~^~
 






불빛은

인간의 저항 자체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인간적인 가치이며,

하나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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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혜경 2007-09-0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 굿모닝! 글과 그림 너무 좋습니다.
뜬금없이 반딧불이의 불빛이 생각나는 건...

라로 2007-09-09 22:53   좋아요 0 | URL
호호혜경도 좋은데용????ㅎㅎ

비로그인 2007-09-0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요.

라로 2007-09-09 22:53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아요~.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라로 2007-09-09 22:54   좋아요 0 | URL
네~~~좋아요,,,,
근데 시작은 민서님이 하시고 말은 제가 더 많이 하죵???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남편이 출근을 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났어요.

라로 2007-09-09 22:55   좋아요 0 | URL
일요일인데 출근하셨나보네요,,,,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저는 새벽 내내 자다 깨다 했죠.

라로 2007-09-09 22:5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랬어요,,,새벽내내 화장실을 7~8번은 간것 같아요.
님은 왜 그러셨어요???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움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었어요.

라로 2007-09-09 22:56   좋아요 0 | URL
그러셨구나,,,,,

비로그인 2007-09-09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나비님 생각이 났는데 궁금해지더군요,보내도 되는걸까?

라로 2007-09-09 22:58   좋아요 0 | URL
제 생각을 해주시다니!!!
우리가 서로 새벽에 깨어 있어서
텔레파시가 통한걸까요???ㅎㅎ

저도 비록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깨는거지만 혼자 일어났을때 외로워요,,,,
문자 보내주시면 오히려 더 반가왔을거에요...

비로그인 2007-09-09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산부에게 함부로 문자따위를 보내 잠을 설치게 하면 뱃속의 아이는 물론 옆지기와 두 아이들까지 피해를 입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관계도 나빠지는것은 아닐까?

라로 2007-09-09 22: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임산부는 새벽에 넘 수시로 깨는게 문제에요...
혼자 새벽에 일어나는거 무지 싫어라 하는데,,,,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일어나지 않으려고 물도 조금만 마시는데,,,,
배가 많이 불러오다보니 조금만 마셔도 마신만큼 다 배출을 해야하나봐요...

비로그인 2007-09-09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포기했는데,실은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전화번호를 아직 폰에 입력하지 않아서입니다.

라로 2007-09-09 23:00   좋아요 0 | URL
아~.
저 민서님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지 않은 이유는,,,
민서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고,,,,얘기가 된것이 아니라
입력하지 않았는데,,,,
우리 서로 입력하지요???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더욱 궁금합니다.
정말로 17일에 일산에 오실 수 있는지.
그날 오신다면 제가 대접할게요.
임산부는 늘 귀하신 몸이니까 제가 맛있는 집으로 안내하죠.
그날 연락주세요.

라로 2007-09-09 23:04   좋아요 0 | URL
17일 서울에서 진료가 있어요.
진료 끝나고 제가 일산으로 갈까요????
아님 서울로 나오실래요????ㅎㅎ
어느것이든 상관없어요.
일산엔 제 친정도 있으니까 검진하러가고
민서님과 식사하고 친정엄마 얼굴도 보고 집에 오면 되니까요.^^

임산부는 귀하신 몸이 맞나봐요.
오늘 대전역에서 딸아이와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하다가 버스를 탔는데
만원버스였어요,,,,속으로 버스 탄걸 후회했는데
한 노란셔츠입은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며 자릴 비켜주는게 아니겠어요!!
차가 있어서 버스 탈 일이 없었고,,,임신중엔 더더구나 처음이었는데,,,
기분 되게 좋던데요!!ㅎㅎㅎ

우리 누가 식사를 대접할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식사해요!!ㅎㅎ
그래도 제가 내는게 당연해요,,,민서님 생일이니까!!!!

순오기 2007-09-1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나비님과 민서님이 이렇게 서재에서 도란도란 데이트를 즐기시는군요!
17일은 민서님 생일이고, 나비님은 세번째 임신중인데 검진일, 아~ 대전서 살지만 서울로 검진오고 친정은 일산..뭐 대충 이렇게 되나요? ㅎㅎ
저도 셋째 낳아 이제 6학년입니다. 제가 주로 애가 셋인 사람들하고 노는데, 나비님과도 놀아야 할 것 같아 즐찾추가~~같이 놀아주실래요? ㅎㅎㅎ

라로 2007-09-10 00:16   좋아요 0 | URL
역쉬~ 순오기님은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짧은 대화만 읽으시고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으시다니!!

셋째를 황금돼지해에 낳게 되어서 이눔은 분명 복뎅이 일거라고
생각했는데,,,,,태어나기 전부터 효도를 하는군요!!ㅎㅎ
순오기님이 저하구 놀아주신다면야
제가 감지덕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