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은

인간의 저항 자체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인간적인 가치이며,

하나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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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혜경 2007-09-0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 굿모닝! 글과 그림 너무 좋습니다.
뜬금없이 반딧불이의 불빛이 생각나는 건...

라로 2007-09-09 22:53   좋아요 0 | URL
호호혜경도 좋은데용????ㅎㅎ

비로그인 2007-09-0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요.

라로 2007-09-09 22:53   좋아요 0 | URL
저도 좋아요~.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라로 2007-09-09 22:54   좋아요 0 | URL
네~~~좋아요,,,,
근데 시작은 민서님이 하시고 말은 제가 더 많이 하죵???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남편이 출근을 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났어요.

라로 2007-09-09 22:55   좋아요 0 | URL
일요일인데 출근하셨나보네요,,,,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저는 새벽 내내 자다 깨다 했죠.

라로 2007-09-09 22:56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랬어요,,,새벽내내 화장실을 7~8번은 간것 같아요.
님은 왜 그러셨어요???

비로그인 2007-09-09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움을 느끼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고 싶었어요.

라로 2007-09-09 22:56   좋아요 0 | URL
그러셨구나,,,,,

비로그인 2007-09-09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나비님 생각이 났는데 궁금해지더군요,보내도 되는걸까?

라로 2007-09-09 22:58   좋아요 0 | URL
제 생각을 해주시다니!!!
우리가 서로 새벽에 깨어 있어서
텔레파시가 통한걸까요???ㅎㅎ

저도 비록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깨는거지만 혼자 일어났을때 외로워요,,,,
문자 보내주시면 오히려 더 반가왔을거에요...

비로그인 2007-09-09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산부에게 함부로 문자따위를 보내 잠을 설치게 하면 뱃속의 아이는 물론 옆지기와 두 아이들까지 피해를 입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관계도 나빠지는것은 아닐까?

라로 2007-09-09 22:59   좋아요 0 | URL
ㅎㅎㅎ
임산부는 새벽에 넘 수시로 깨는게 문제에요...
혼자 새벽에 일어나는거 무지 싫어라 하는데,,,,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일어나지 않으려고 물도 조금만 마시는데,,,,
배가 많이 불러오다보니 조금만 마셔도 마신만큼 다 배출을 해야하나봐요...

비로그인 2007-09-09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포기했는데,실은 포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전화번호를 아직 폰에 입력하지 않아서입니다.

라로 2007-09-09 23:00   좋아요 0 | URL
아~.
저 민서님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지 않은 이유는,,,
민서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고,,,,얘기가 된것이 아니라
입력하지 않았는데,,,,
우리 서로 입력하지요???ㅎㅎ

비로그인 2007-09-09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더욱 궁금합니다.
정말로 17일에 일산에 오실 수 있는지.
그날 오신다면 제가 대접할게요.
임산부는 늘 귀하신 몸이니까 제가 맛있는 집으로 안내하죠.
그날 연락주세요.

라로 2007-09-09 23:04   좋아요 0 | URL
17일 서울에서 진료가 있어요.
진료 끝나고 제가 일산으로 갈까요????
아님 서울로 나오실래요????ㅎㅎ
어느것이든 상관없어요.
일산엔 제 친정도 있으니까 검진하러가고
민서님과 식사하고 친정엄마 얼굴도 보고 집에 오면 되니까요.^^

임산부는 귀하신 몸이 맞나봐요.
오늘 대전역에서 딸아이와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하다가 버스를 탔는데
만원버스였어요,,,,속으로 버스 탄걸 후회했는데
한 노란셔츠입은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며 자릴 비켜주는게 아니겠어요!!
차가 있어서 버스 탈 일이 없었고,,,임신중엔 더더구나 처음이었는데,,,
기분 되게 좋던데요!!ㅎㅎㅎ

우리 누가 식사를 대접할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식사해요!!ㅎㅎ
그래도 제가 내는게 당연해요,,,민서님 생일이니까!!!!

순오기 2007-09-10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나비님과 민서님이 이렇게 서재에서 도란도란 데이트를 즐기시는군요!
17일은 민서님 생일이고, 나비님은 세번째 임신중인데 검진일, 아~ 대전서 살지만 서울로 검진오고 친정은 일산..뭐 대충 이렇게 되나요? ㅎㅎ
저도 셋째 낳아 이제 6학년입니다. 제가 주로 애가 셋인 사람들하고 노는데, 나비님과도 놀아야 할 것 같아 즐찾추가~~같이 놀아주실래요? ㅎㅎㅎ

라로 2007-09-10 00:16   좋아요 0 | URL
역쉬~ 순오기님은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짧은 대화만 읽으시고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으시다니!!

셋째를 황금돼지해에 낳게 되어서 이눔은 분명 복뎅이 일거라고
생각했는데,,,,,태어나기 전부터 효도를 하는군요!!ㅎㅎ
순오기님이 저하구 놀아주신다면야
제가 감지덕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