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한잔 술 되올리기 어려워라

지난날 그 노래 오늘 아침 이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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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1-01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 중기의 시인 권필의 <과정송강묘유감>이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권필이 스승인 송강 정철을 그리워하며 쓴 시라네요.

마노아 2008-01-01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을 보는 순간 세한도가 생각났어요^^

라로 2008-01-01 18:23   좋아요 0 | URL
그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그런것도 같아요~~,ㅎㅎ
남편에게 말해줘야쥐~.ㅎㅎㅎ
그 사람 세한도 본 적도 없을걸요?아마도,,ㅎㅎ
 




그녀의

작은 영혼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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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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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2-30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명은 인간의 것이지만 생명은 신의 것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꽃은

언제나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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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7-12-2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때가 되면 봄이 찾아오겠죠..

라로 2007-12-29 02:05   좋아요 0 | URL
봄이 유난히 기다려지네요,,,
 




나는 나뭇잎들의 평온함에 거하고,

여름은 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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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2-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 레스퀴르의 시를 인용,,,,(음 맨날 인용만 하는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