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노래 좋네요.
남은 시험도 잘 보시길 ㅅㅅ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묻고 싶었어요. 무슨 시험을 치신 건지... 언제나 열정적인 멋진 나비님! 합격하셔서 다행이구요. 남은 시험도 잘 치르셔요~ 해든이가 30분이나 노래를 불렀다니 얼마나 예뻤을까요. 옆에서 영상 찍어줄 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랬어요. 해든이가 혹시 우주의 언어나 꽃들의 언어, 혹은 동물의 언어를 사용한 게 아닐까요. 인간이 자신의 가장 어렸을 적 모습을 기억하기 이전에 그런 언어를 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냥 생각해 봤어요.^^ 멀리 떨어져있는 따님도 뜻하지 않은 여러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군요. 그 시간들을 다 지혜롭게 보낼 테지요.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
나비님, 무슨 시험 보신거에요?
새로운 일 시작하실 거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
해든이가 30분이나 노래를 부르고 누워있었단 소식도 빅뉴스에요.
음악을 좋아하는 엄마아빠랑 사니까 그런가봐요.
이런저런 집안일들, 식구들 일들, 많으시죠? 그와중에도 새로운일 시작하시는
나비님 대단해요. 남은 것도 잘 하시리라 믿어요. 여긴 벚꽃이 다 졌어요.~
우리 일년 전 딱 오늘 대전에서 만났던 날 기억나요. ^^
승연님이랑 플레져님이랑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