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4-17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묻고 싶었어요. 무슨 시험을 치신 건지... 언제나 열정적인 멋진 나비님! 합격하셔서 다행이구요. 남은 시험도 잘 치르셔요~

해든이가 30분이나 노래를 불렀다니 얼마나 예뻤을까요. 옆에서 영상 찍어줄 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랬어요. 해든이가 혹시 우주의 언어나 꽃들의 언어, 혹은 동물의 언어를 사용한 게 아닐까요. 인간이 자신의 가장 어렸을 적 모습을 기억하기 이전에 그런 언어를 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냥 생각해 봤어요.^^

멀리 떨어져있는 따님도 뜻하지 않은 여러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군요. 그 시간들을 다 지혜롭게 보낼 테지요.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

 
 
라로 2009-04-26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은 저보다 아이들을 저 잘 아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멀리 떨어져 있는 딸아이가 사촌들 집에서 지내는 동안 미식축구를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네요~ 이제 좀 나아지고 있어서 다시 바이올린 연습을
할 수 있을거라는데,,,,녀석 갈수록 태산이에요~ㅡㅡ\;

마노아님께서 어린이날 찜하신 선물 저두 해든이에게 선물할까봐요~,ㅎㅎ
요즘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