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4-17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묻고 싶었어요. 무슨 시험을 치신 건지... 언제나 열정적인 멋진 나비님! 합격하셔서 다행이구요. 남은 시험도 잘 치르셔요~
해든이가 30분이나 노래를 불렀다니 얼마나 예뻤을까요. 옆에서 영상 찍어줄 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랬어요. 해든이가 혹시 우주의 언어나 꽃들의 언어, 혹은 동물의 언어를 사용한 게 아닐까요. 인간이 자신의 가장 어렸을 적 모습을 기억하기 이전에 그런 언어를 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냥 생각해 봤어요.^^
멀리 떨어져있는 따님도 뜻하지 않은 여러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군요. 그 시간들을 다 지혜롭게 보낼 테지요.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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