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향상을 위한 경험

1. 아이를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데리고 가서 예술 작품을 많이 보여주어라.

2.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부모에게 다시 설명하도록 하라. 뇌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때보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줄 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3. 주변을 잘 관찰하도록 하고, 살고 있는 지역의 지도를 만들게 하라.

4. 음악회에 데리고 가거나 길거리 연주를 듣게 하라.

5. 인도나 태국 등 이국적인 음식점에 데리고 가서 음식을 먹고 그 맛을 설명하도록 하라.

6. 아이가 스스로 소설을 쓰거나 만화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최상위부터 아래로 수정해가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재의 대학 입시가 계속 되풀이 되는 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변화시키거나 객관식 시험문제를 없앤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변화는 맨 꼭대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대학 입학 전형은 대학 당국에 자율적으로 맡겨야 한다. 대학마다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기준으로 입학생들을 선발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기보다는 앞으로의 가능성과 봉사 활동, 학업 외의 재능과 특기 등 다각적인 기초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미래의 교사들을 잘 교육시켜야 함은 물론,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 어린시절은 뇌 발달 단계로 볼 때 결정적 시기라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초등학교 교사들은 아이의 뇌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교사라는 직업은 국가의 이익을 창출하는 직업으로 평가되어야 하며, 그에 알맞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자녀의 지능을 발달시키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생님들은 박봉을 받고 프로 운동선수들은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는다.   

 

목차

1. 뇌과학에 기반을 둔 공부혁명을 시도하라

2. 뇌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라

3. 뇌가 자라는 시기를 절대 놓치지 마라

4. 외국어는 12세 이전에 배워야 유창해진다

5. 뇌의 시냅스 연결망을 확장시켜라

6. 제대로 된 교육으로 뇌를 풍성하게 하라

7. 똑똑한 뇌 만드는 11가지 전략을 실천하라

조합하여 기억하라

숫자의 냄새를 맡아라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양손을 사용하라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새로운 것을 먹어라

여행을 하라

쓸데없는 것들을 배워라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따라하지 마라.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라

텔레비전을 켜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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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정말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젊은 느티나무님.

하필...갑자기 우르르 손님이 몰려들 때의 끝자리에 계셔서...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기다림이 가치가 있어야 할텐데요.^^

CP - 10. CP는 비판적인 어버이로서의 자아입니다. 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대개 이상이 높고 독선적이며 완고한 성향이 있지요. 타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갖고 있어 비난, 편견, 징벌, 강압, 배타 등의 단어와 친하구요. 10점인 젊은 느티나무님은 <지배>과 <관용>의 경계선에 걸쳐 계십니다. 아주 너그럽지는 못하지만, 적당히 위엄이 설 수 있는 이상적인 범주 내에 위치해 계시므로 크게 우려할 바는 없겠습니다.

NP - 13. NP는 양육적인 어버이로서의 자아입니다. 13점이라면, 헌신적인 스타일의 양육자 기질이 엿보이는군요. NP가 높으신 분들은 마음이 착하고 돌보기를 좋아하며 공감적입니다.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칭찬의 안경을 쓰고 보지요. NP 역시 이상적인 범주 내에 계십니다.

A - 14. 성인자아입니다. 얼마나 정서적이거나 비판적이지 않고, 사실과 실제에 바탕을 두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예요. 이 점수가 지나치게 높으면 비인간적이라는 불평을 듣기 십상이죠. 12점 정도가 적당한 점수라는 견해가 있으니...14점이면, 쪼오금 높지요? A 우위인 분들은 두뇌가 명석하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입니다. 매사 중립적이려고 애쓰구요. 법관들은 A가 높아도 되겠군요. 하지만 사실, 일상 생활 중에 이런 분들을 만나면 조금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지요? 논리와 합리가 항상 최우선의 가치는 아니라는 사실, 기억하시구요, 가끔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결정도 내려보세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FC - 15.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 얼마나 본능과 직관에 자신을 맞길 수 있는가...얼마나 놀기 좋아하는 행동파인가...얼마나 창조적인가 등등을 보여주는 점수입니다. 상당히 개방적인 개구장이시군요. FC 점수를 보니 조금 높은 A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놀다가도 내일을 위해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는 분이실테니 말이예요. 그래도, 정말 하고 싶은 일에는 너무 제동을 걸지 마세요. 가끔, 아주 가끔의 일탈이 젊은 느티나무님에게는 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어...제 말 너무 믿고 큰 사고 치지는 마시고.^^)

AC - 16. 적응된 어린이 자아입니다. 님 역시 FC도 높고 AC도 높은 타입이시군요. 사실, FC와 AC는 각각 <자기 긍정>과 <자기 부정>을 대표하며 서로 상반되는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말이예요. 16점이라면, 상당히 높은 점수인데...이런 분들은 대개 의존적이며 환경에 지나치게 순응하는 우유부단한 스타일이 되기 쉽습니다. 자기비하 성향도 항상 경계해야 하구요.

A, FC, AC 점수를 한 번 직역해 보자면... 님은 상당히 놀기 좋아하고 창조력이 넘치는 행동파입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상당한 어리광쟁이 기질에 항상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되도록 논리적인 판단으로 현실생활을 합리적으로 꾸려나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런, 직역을 한다고 해놓고 제멋대로의 추측이 개입된 의역이 되어버렸군요. 이 대목에서 <뜨끔!> 아니면 <에이, 별 거 아니네>의 상반된 반응이 기대되는데요.^^ 여하간, 저도 그런 타입인데...FC와 AC가 모두 높으면, 대체로 자신에 대한 양가감정으로 인해 심정이 복잡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님은 다른 세 영역에 큰 이상이 없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좋은 사람인데...머리 속, 가슴 속은 항상 부글부글 우당탕탕일 수 있다는 거지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이상적인 자아>란 없습니다. 물론 아이 엄마인데 CP는 너무 높고 NP가 낮게 나왔다면,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겠지요. 하지만, 노력 이전에 자신의 성향을 파악한 것만으로도 대개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젊은 느티나무님의 경우 CP, NP, A, FC 점수로 보아 어떤 상황, 어떤 역할에서나 무난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제 추측대로 어떤 일을 앞두고 자신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내 성향이야>라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대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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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느티나무 2004-02-16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께서 내 심리검사를 해주셨다. 덕분에 내 자신에 대해서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근데 이거 진짜 신기하네...
 

 오래간만에 아이들 얼굴을 본다고 생각하니 설레여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어찌나 떨리던지..

아이들한테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화장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걸 모른다ㅠ.ㅠ)


나를 처음 보자마자 ○○는

"선생님 키가 왜 이렇게 작아지셨어요?" 그런다.

풋... 아이들이 방학동안에 키가 많이 컸다.

게다가 다들 더 이뻐지고 멋있어졌다.

이렇게 이쁘게 길러놨는데..(내가 다 기른 건 아니지만ㅋ ^^;;) 아이들을 이제 졸업시켜서 다른 선생님들께 맡길 생각을 하면 언제나 좀 서운하다.


이 작은 학교에 발령을 받고 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참 너무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고생한 일들도 엄청 많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 훨씬 더 많았다.

아이들 사진을 혼자서 슬쩍 꺼내보면.. 아이 한 명 한 명에 대한 추억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아이들이 편지 속에 “언제나 선생님 속만 썩혀드려서 죄송해요.” 라고 쓰고 있지만 나는 아이들 때문에 속 썩은 기억이 없다. 다만 언제나 행복했을 뿐.

아이들은 알까.. 늘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선생님이 진짜로 얼마나 너희들을 사랑하고 있는지..


첫정이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내 첫사랑. 우리 반! 너희들 떠나면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우리 남은 시간도 더욱 사랑하며 지내자~ 선생님은 너희들을 정말로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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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5-12-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느티나무님처럼 임시소집일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하던 적이 있었지요... 벌써 십여 년 전 일입니다만... 요즘은 임시 소집을 전날엔 생활 습관이 바뀌어 잠을 이루지 못할 뿐이랍니다.

한 해를 보내며 업무도 많은데, 예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월은 아이들과 분위기있게 이별하기엔 너무 정신없는 달이지요. 그런데, 지내다보니, 그렇게 이별하는 게 오히려 좋답니다. 가야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짧은 수록 좋은 거니까요. 정신없이 보내고 5월에 만나면 아이들은 석 달 만큼 자라있고, 그 만큼 예뻐져 있지요. 우린 그 만큼 늙어 있겠지만.

그러면서 저도 마흔을 바라보네요. 젊은 느티나무님 서재를 우연히 돌면서 리뷰 몇 편 읽었을 뿐인데, 제 예전 생각이 자꾸 나서 몇 자 적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선생님을 철부지라고 여긴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선생님은 이제 초년생인 줄 아이들은 다 알거든요. 중학교 3학년은 벌써 9학년인데 초보 선생님을 보면 재미있게 느끼게 마련 아닐까요. 아이들 학년보다 근무연한이 늘어가면서 재미는 줄어든답니다.  재미있는 젊은 날들을 많이 많이 만드시길...


젊은느티나무 2004-02-16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군요^^ 지난 주 금요일에 아이들 졸업을 시켰는데요.... 그 전날까지도 너무 바빠서 이별에 대한 생각조차 못 했답니다.. 그래도 밤새 쓴 엽서를 마지막으로 나누어줄 때는 참을 수 없이 슬픈 마음에 엉엉 울어버렸지요. 올해부터 좀 여물어지면...이별을 좀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프레이야 2004-02-2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 한장한장 엽서를 쓰고, 그걸 나누어주며 엉엉 우셨다니요... 감명받았습니다.
이런 선생님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별로 없어 안타깝네요. 다소 부정적인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이 더 많네요, 생각해보니...

젊은느티나무 2004-03-07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에 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으시다니 저 역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감명을 참 많이 받는 답니다. 많이 배우고 있지요~ 늘 고맙죠*^^*
 

나는 미리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선택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 책임도 사람이 진다. 그 선택이 운명을 설계하는 것이고, 어쩌면 우주의 윤곽까지도 그려 나가는 것이리라.

정신의 자유로움을 얻는 비결은 책을 많이 읽는 거야.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면, 고통을 느끼지 않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돼.

먼저 마음을 비우는 거야. 그 다음에 어떤 다른 사람이 이 고통을 받고 있고, 이 고통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야.

두려움이 생기도록 허용하지 않으면 네게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잠깐동안 바보처럼 보이지만, 질문을 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바보로 남게 된다.

그에 비하면 나는 불가지론자에 가까웠다. 나는 스스로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내가 보기에는 무신론조차도 일종의 종교적인 행위였다. 신이 존재하지 앟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그 문제에 관한 하나의 견해를 표명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오만한 태도를 가져 본 적이 없었다.

무사도는 죽음을 향한 열정으로 이루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의 마음에 그런 열정이 자리잡는다면 열 사람이 달려들어도 그를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무공을 세우기 위해서는 죽음을 향한 열광과 정열에 사로잡혀야 한다. 자기 마음에 분별심이 생기도록 내버려 두었다간 그런 힘을 사용하기에 너무 늦어 버린다. 무사도에 따르면 충성심과 효심은 대단한 것이 못 되고 오로지 죽음에 대한 열정만이 중요하다. 그것이 있고 나면 충성심과 효심은 저절로 자리잡게 된다.

각각의 삶에서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해. 사랑, 예술, 그런 것에 힘을 쏟아야 하고, 남을 해치기 보다는 자기를 드높이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돼. 남을 공격하는 것은 그들을 너무 대단한 존재로 여기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명상 수련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좌법: 신체를 단련하고 부동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훈련하는 것.

조식: 호흡을 조절하는 것.

제감: 정신을 제어하는 것.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에 따로 떨어져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미간에 있는 한 점에 생각을 집중시키면 된다. 그러면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주변 세계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자기에게 속한 것과 세계에 속한 것의 차이를 느끼면서 자기의 자아가 몸을 벗어나 우주로 나아간다.

명상이란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 죽음은 삶과 별개의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있는 더 흥미로운 것이려니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해요.

짝이 있는 남자는 그가 풍기는 행복한 분위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에게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모양이었다.

한 사람의 운명이 변화하려면 황도 12궁을 다 거쳐야 한다. 동양의 몇몇 전승에 따르면, 12궁의 각 별자리에서 적어도 열두 번 씩, 통틀어 144번의 환생을 거쳐야 운명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삶을 거침으로써 사람은 각 별자리에 속한 모든 선조들의 삶을 두루 겪어보게 되고 인생 역정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인격을 다 경험하게 된다. 순수한 영혼이 되려면 모든 종류의 성격과 모든 형태의 삶을 겪어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144번의 환생만으로는 부족하다. 석가모니같은 이도 해탈을 하기 전에 5백 번의 환생을 경험했다고 하니, 우리네 중생의 대부분은 천 번째 환생에서 2천번째 환생 사이의어디쯤에 있을 것이다. 점성술에서는 황도 12궁을 시계 숫자판의 열두 시간에 비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침은 우리의 별자리를 가리키고 분침은 우리의 선조를 가리킨다. 시침과 분침이 함께 우리의 현생이 치러야 할 업보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겪어야 할 총체적인 삶 가운데에서 몇 시 몇 분에 도달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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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2-05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줄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오래 전, 이 책을 전 '개미'보다 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마태우스 2004-02-05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때만 해도 제가 베르베르의 광팬이었지요. <나무>는 아무리 생각해도...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런데 남들이 다 찬사를 갖다바치니, 제가 이상한가봐요...

젊은느티나무 2004-02-06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나토노트는 1권만 두번째 보는 거랍니다. 2권은 도서관에 갈 때마다 없군요..ㅠ.ㅠ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순서가 맞는지....^^;;) 지식의 백과사전과 나무밖에 못 읽어봤는데요... 베르나르는 내용을 좀 우려먹는(?!) 경향이 있는것 같더군요.. 뭐.. 나무라면... 저는 찬사를 갖다바칠 정도는 아니지만..ㅋ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진/우맘 2004-02-12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자랑이 늘어지기 전의 예고편 웃음)
저는 속지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타나토 노트를 소장하고 있습니다요~

젊은느티나무 2004-02-1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떻게 소장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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